삼성1 삼성, 혈압측정 앱 출시...'갤럭시워치 액티브2'로 이용 가능 삼성전자가 혈압 측정 앱 '삼성 헬스 모니터'를 18일 출시한다. 삼성 헬스 모니터는 '갤럭시 워치 액티브2' 등 스마트워치를 통해 간편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,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(MFDS)로부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(SaMD) 허가를 받았다. 삼성 헬스 모니터는 팔에 착용해 혈관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는 커프를 사용하지 않고도 혈압을 쉽게 측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. 앱 실행 후 최초에는 커프 혈압계로 기준 혈압을 측정한 값을 입력해야 한다. 이후에는 스마트워치의 심박센서를 활용해 간편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. 작동 원리는 스마트워치의 광혈류측정(PPG)과 함께 커프 혈압계 측정값을 활용하는 방식이다. 커프 혈압계 측정값을 기준으로 스마트워치 혈압 측정값을 보정한다. .. 2020. 6. 19. 이전 1 다음